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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신도청시대를 대비하는 건설행정 추진 총 309억원예산, 신도청시대 주거기반 확충 및 도청 진입도로 등 정주여건 개선 등록날자 [ 2014-01-27 22:01:44 ]
 
예천군 은 도청신도시 조성에 따른 여건 변화로 도시공간구조 재편 요구와 주거기반 조성 등 발전 잠재력을 최대한 반영해 건설분야에 총 309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북도청신도시 진입도로(예천방면) 개설공사 착공

먼저, 도청이전 신도시와 접근성을 높이고 균형개발을 위해 예천읍과 도청 신도시간 8.5㎞ 직통도로 개설을 위해 1,063억원을 투자하여 지난해 12월초부터 보상금을 지급 65%이상 보상이 진행되었고 3월말 착공하여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예천읍에서 도청 신도시까지 15분이상 소요되던 것이 5분으로 대폭 단축되어 각종 물류비 절감, 교통편의에 따른 관광활성화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 판로확대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신 도청시대 대비 주거기반 확충

도청이전으로 늘어나는 주택수요에 대비한 대심․청복지구에 도시계획도로개설을 상반기에 마무리하고 우계~생천간 도로 외 12개 지구에 79억원으로 2.66㎞의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도서관 앞 외 1개소에 8억원으로 보도설치와 산책로를 정비하여 도청이전에 발맞춰 도청신도시와 예천 원도심간 상생발전을 위한 주거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이다.

 

○ 살기 좋은 농촌마을 종합개발 추진

금당실과 국사골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19억 7천만원, 용궁․풍양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15억6천만원, 산합․금능지구 신규마을 조성에 23억4천만원, 가오실지 경관개선에 20억원 등 농촌지역 기초생활시설을 확충으로 늘어나는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살기 좋은 소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

상월지구 대구획경지정리 61.3ha에 사업비 81억 6천만원, 수리시설 개보수, 노후위험 저수지 정비, 기계화경작로 포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확충사업에 37억 1천만원을 투입해 기계화 영농으로 노동생산성을 향상시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총사업비 61억원으로 시행중인 감천면 덕율리 수용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은 금년에 사통조작실 건축, 권양기를 설치하고, 내년부터는 수혜구역에 관개하여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지역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도로망 정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덕율 도로 확포장외 3건의 농어촌도로사업 14억 5천만원, 풍정~고림간 도로 확포장 등 2건의 군도사업 29억원, 성현교 등 교량 개체공사 4건에 48억원을 투입하여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폭설에 대비하여 지난해부터 11억원으로 염화칼슘용액으로 제설토록 장비를 대폭 보강하여 깨끗한 시가지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박왕기 건설과장은 "도청 이전에 대비한 도시기반 시설 확충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인구 유입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농촌지역 생활환경과 농업기반시설의 확충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생산성 증대를 목표로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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