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면 읍부리 소재 풍성한 교회 김한식 목사는 23일에 오전 10시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시현)를 방문해 KF94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풍성한 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주노회 소속교회로 김한식 목사는 평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물품기부를 통해서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한식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과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노력을 하는 관련 단체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시현 면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귀한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과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하는 단체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