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예천인터넷신문! 예천 부동산!
뉴스홈 >뉴스 > 예천뉴스 >
twitter facebook
기사인쇄 기사목록
권오을 안동·예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무소속) 노인복지 정책공약 발표 등록날자 [ 2020-03-16 13:03:13 ]
⓵ 지하철이 없는 도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이용 무료교통카드 지급
⓶경로당 주치의 제도 도입 및 경로당 순회 진료 시행(안동·예천 시범 운용 후 전국 확대)
⓷노인친화기업·벤처기업 지원확대로 자립형 노인 일자리 구축 확대
⓸파크 골프장 신설(안동과 예천지역 공약)
⓹노인 인권보장 제도화(빈곤·학대·차별방지 입법 강화)
권오을 예비후보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경기도 지역의 65세 어르신들은 지하철 이용을 무료로 하는데 그 외 지역의 노인 교통복지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불공평의 상징처럼 되었다며, 지하철이 없는 지역에 대하여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시내버스 이용 무료교통카드를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재원 해결 방법으로는 시내버스 사업자에 대한 사업지원금 조절 또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통하여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노인 건강복지정책과 관련하여 경로당 주치의 제도 도입과 경로당 순회 진료를 안동·예천 지역에 우선 시행 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권 예비후보는 우리나라는 노인 빈곤율 원인 중 하나는 노인 복지예산이 낮은 정부 지출 (2017년 국내총생산(GDP)의 2.7%/OECD 국가 평균 7.7%)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무엇보다 노인 일자리 복지가 중요한데 마땅한 일자리가 없다며, 노인 친화기업·벤처기업 투자를 확대하여 자립형 노인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했다.

권 예비후보는 노인 스포츠 복지정책과 관련하여 노인들의 건강을 아우르며 즐길 스포츠 복지시설이 부족하다며, 안동과 예천의 지역공약으로 파크 골프장 신설을 발표했다. 재원은 안동(풍산읍 계평면 일대 예상)과 예천(보문면 신월리 일대 예상)의 경치가 좋은 강변 둔치를 활용할 경우 18홀까지 각각 20억 내외면 된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노인 인권보장과 관련하여 노인 빈곤·학대·차별 방지를 위한 입법 활동도 공약으로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자신의 노인복지공약은 2019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931,62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29%를 차지하고 2035년에는 전체 인구의 28.7%가 된다”며, “이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책과 준비가 필요하여 노인복지 정책공약으로 발표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권오을 안동·예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무소속)는 자신이 힘 있는 4선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대한민국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발이 되고, 건강을 챙기고, 일자리를 만들고, 삶을 즐겁게 하고, 차별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하며, 안동·예천 시·군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힘을 모아 달라며 응원을 요청했다.
 

100자평

0 개의 100자평이 있습니다.

PHOTO News더보기

부동산매물

부동산2

문화/행사더보기

클린코디

대구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