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4일(토) 오후 3시  효자면 두성친환경미술관 전시실에서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제17회 권상구 작품전과 이한경 가수 버스킹 공연이 있었다. 강영구 예천군의회 부의장의 축사에 이어 1시간 30분에 걸처 출연자들의 수준 높은 공연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앵콜이 쏟아져 나왔다. 작품전시회와 음악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과 미술이 그리고 관객이 하나되는 무드속에 빠져들어 정저적 예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고 관객과 출연자들은 공감을 쏟아내고 있다.

이날 출연자에는 통키타에 김창훈 가수, 노래에 미아 가수, 색소폰에 조정화 가수, 통키타 연주에 이한경가수가 열창을 하여 출연자 각자의 장르에서 특색을 유감없이 발휘한 공연이었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은 끝났지만, 작품전은 12월 18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