醴朋會(예천 벗들 모임, 회장 조재성, 회원 16명)는 11.18(월)18:30 예천축협한우프라자 청하 3층 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창고등학교 1학년 具모 군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지역 청소년 4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조재성 예붕회장은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여 미래를 책임질 큰 인물로 성장하여 달라"고 당부하였고 이 자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안병윤경도대학교 총장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부모 등 참석자들과 식사를 함께하면서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진로 방향에 관한 마음속 이야기도 나누었다.
예붕회는 2016년부터 매년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청소년 3~4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여 오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趙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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