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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문면, 제38차 조선십승지 읍면장 협의회 개최 조섭십승지 지역 간 상생 협력 및 고향사랑기부 실천 등록날자 [ 2025-11-14 06:11:21 ]
예천군 용문면(면장 최선희)은 지난 13일 난세를 피해 평온하게 살 수 있는 이상향으로 알려진 ‘조선십승지’ 지역의 읍·면장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제38차 조선십승지 읍면장 협의회’를 용문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조선십승지는 조선시대에 전란과 재해를 피해 몸을 보전할 수 있고 거주 환경이 뛰어난 10곳을 의미하는 지역으로, 영주시 풍기읍, 봉화군 춘양면, 보은군 속리산면, 상주시 화북면, 남원시 운봉읍, 공주시 유구읍, 영월군 영월읍, 무주군 무풍면, 부안군 변산면, 합천군 가야면이 포함된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십승지 읍·면장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각 지역의 주요 현안과 홍보·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십승지 간 교류 강화 및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용문면과 공주시 유구읍은 지역 상생과 지역 고향사랑 실천의 뜻을 담아 상호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씩을 기탁하며 두 지역 간 우의를 다지고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회의 이후 참석자들은 금당실전통마을, 용문사, 초간정 등 용문면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선희 용문면장은 “조선십승지 읍면장 협의회는 역사와 전통을 공유하는 지역 간 협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상생과 공동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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