醴朋會(예천 벗들 모임, 회장 김시택, 회원 16명)는 11.21(금)19:00 예천읍 소재 달밤(연회장)에서 학생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여고 권 모양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지역 청소년 5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金 회장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여 미래를 책임질 큰 인물로 성장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는 안병윤 경국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부모 등 참석자들과 식사를 함께하면서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진로 방향에 관한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예붕회는 2016년부터 매년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청소년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여 오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金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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