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예천인터넷신문! 예천 부동산!
예천공인중개사
클린코디
뉴스홈 >뉴스 > 예천뉴스 >
twitter facebook
기사인쇄 기사목록
예천, 울엄마’, 뜻깊었던 일년간의 활동 마무리 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 저출생 극복을 위해 농촌가정 출산·육아멘토링 사업 추진 등록날자 [ 2025-11-22 05:11:51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1일,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가정 출생·육아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예천, 울엄마’ 멘토링 폐회식을 열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예천, 울엄마’ 멘토링에는 전년도 가족심리상담 및 푸드테라피 지도사 과정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회장 이순자) 회원 22명과 다문화 이주여성 및 새내기 귀농·귀촌 여성 22명들이 참여해 올 한해 동안 분기별 1회, 연 4회의 1:1 멘토링 활동을 진행해 왔다.
 
멘토링 활동은 3월 엄마와 딸의 언약식을 시작으로, 6월 ‘딸나라 먹거리, 엄마나라 문화거리 체험’, 9월 ‘예천 문화 탐방’ 등 여러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이날 폐회식에서는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모범회원들에 대한 시상과 앞으로의 관계 유지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순자 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정 및 새내기 귀촌 여성들의 고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여성 농촌 리더로서 예천에 정착한 여성들의 출산·육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 한해 생활개선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은 건전한 농촌가정 정착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100자평

0 개의 100자평이 있습니다.

PHOTO News더보기

부동산매물

클린코

문화/행사더보기

클린코디

뉴스랭킹하단클린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