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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54) 육군 제1891부대 사령관이 지난 27일 장관급 장교 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 3군단장에 임명 등록날자 [ 2015-11-02 13:11:12 ]

예천군 하리면 탑1리 태생의 김병주(54) 육군 제1891부대 사령관이 지난 27일 장관급 장교 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 3군단장에 임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병주 중장은 은풍초등 5학년(은풍초등 43회와 동기) 때 아버지의 직장을 따라 강원도로 전학 황지초,황지중 , 강릉고(17회)와 육군사관학교(40기)를 졸업했다

 

그동안 PKO 인도·파키스탄 UN 요원, 미(美)중부사령부 한국군 협조장교, 포병대대장 및 포병연대장, 한(韓)·미(美)연합사령부 부사령관 보좌관, 합동참모본부 합동화력과장, 2포병 여단장, 합참 전략기획차장,육군 제1891부대(미사일사령부) 사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이번에 중장으로 진급했다.
 

김병주 3군단장은 2014년도 재경예천군민회 신년교례회에서 자랑스런 예천인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부인 장현주(54)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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